다시 시작하는 블로그.

 

때는 2021년 7월,

지금 글을 쓰고있는 오늘을 기준으로 약 2년 정도 흘렀네요.

 

한창 탄력받아서 블로그 활동하며 이런저런 추억도 많았습니다.

역시 머리나쁜 놈은? 유혹에 약하지요..

원고알바 해본답시고 설처대다가 저품질로 나락가버렸고,

 

네이버 블로그 원고 알바 후 저품질 블로그된 후기.. (인실ㅈ..)

제이애드는 참.. 끝까지 더럽게ㅎㅎ

 

금세 다시 정신차려서 시작하면 될것을..

뭔 되도안되는 자기합리화로 2년간 블로그 활동을 쉬었는지..

(제이에드 담당자의 엄청난 가스라이팅에 또 화딱지가 나서 ㅎㅎ)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이 2년 후 저는 다시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중간 중간.. 다시 마음을 잡아보자 몇몇개 글을 쓰기로 했지만..)

 

아, 작은 변화도 있습니다.

이제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티스토리에서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네이버 한테 이미 낙인찍혀서 다시 네이버 블로그 할 용기가 나질 않내요 ㅎㅎ)

 

그냥 솔찍한 저만에 이야기를 이곳에 다시 담아볼까 합니다.

 

다시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