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랬어1 심레이싱 게임 입문 후기 (로지텍G923 레이싱휠, 아세토코르사, 지티기어) 모터스포츠를 간접적으로? 혹은 자잘한 취미로 좋아하는 나에게는 레이싱 게임은 무궁무진하게 제어불가한 도파민과 아드레날린을 느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였다. 어릴적엔 심심할때 가끔 니드포스피드를 깨작? 거렸지만, 30대를 접어들면서 차차 관심이 줄어들었다가 2022년 쯤 다시 그 때의 즐거움을 느껴보고파 게임을 찾기 시작했다. 아는 지인과 술자리 도중 레이싱 게임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하다가 아케이드성 레이싱 게임과 심레이싱에 대한 또다른 레이싱 게임에 대해 알게 되었고 어둠의 경로로 '아세토코르사'를 우선? 접하게 되었다. 키보드로 이리저리 플레이 해봤지만 심레이싱 게임에서는 엄청난 무리수라는걸 빠른 현타로 느낄 수 있게 되었고, ACC 카페에 가입하고 나서야 심레이싱 세계에서는 키보드로는 절대로 정상.. 2023.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