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두통1 만성두통 이야기. 1편 지금 심정은.. 음.. 이 글이 유서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사람이 이래서 자살하나 싶다. 정말 지금 나는 머리가 아파 죽고싶을 지경이다.. 머리좀 그만 아펐으면.. 잠 좀 푹 자봤으면.. 지금 새벽 5시 12분.. 두통이 심해 잠을 설쳐서 잠을 깨고.. "아니 잠 깨면 다시 다시 누워서 자면 되는거 아님?" 이딴 생각 하는 사람있다면 나의 통점을 함께 공유하고 싶다. 얼마나 아프냐고? 내가 지금 느끼는 통점은 마치.. 컨디션 안좋은날 + 감기증상 + 소주+맥주+막걸리+와인+위스키+보드카를 모두 섞어서 마신 다음날의 통점 이랄까? "지금 술마셔서 그런거 아니냐고?" 지금 난 술을 마시지 않았고 앞으로도 마실 수 없다. (어쩌면 영원히..) 머리가 아프면 우선 잠을 못.. 2024. 3. 3. 이전 1 다음